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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Space (3) Find Topics

SciSpace 세 번째 글입니다. Find Topics라는 새 기능이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문헌을 찾고 글을 모으기를 반복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잘 사용하면 문헌 조사를 매우 빠르게 할 수 있으나, 레퍼런스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3. Find Topics3.1. Literature Review vs Find Topics Pega D

SciSpace (2) Literature Review

SciSpace 두 번째 글입니다. 원하는 정보를 담은 글들을 찾아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일은 연구자의 일상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검색과 정리 능력을 활용해 이를 편안하게 도와주는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단, 한계가 있습니다. 2. Literature Review2.1. Perplexity와 비교 SciSpace SciSpace에 들어서면 다음과 같

SciSpace (1) overview

SciSpace는 연구에 활용하기 좋은 AI 도구입니다. 기능이 많아 짧은 글에 모든 기능을 담기 어려워, 몇 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글로, 개괄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1. scispace SciSpace 1.1. overview SciSpace: about scispaceSciSpace: journal gallerySciSpac

AI와 예술 창작 - AI 그림이라는 진지한 취미

김재인 교수님의 주선으로 AI를 도구로 예술을 하는 분들과 같은 자리에 섰습니다. 내가 끼어도 되는 걸까 싶은 걱정과 이런 분들과 함께 한다는 기대가 공존했습니다. 말이 토론이었지 오가는 말씀 속에서 많이 배우고 시야가 크게 넒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 발표 전1.1. 김재인 교수님 김재인 교수님 블로그youtube: 기술은 예술의 자원일까? 위협

인공지능을 활용한 슬기로운 연구생활

서울대학교 응용물리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대학원생 대상 강의를 드렸습니다. 생성 AI를 이용한 연구 활용 강의지만, 평소보다 오용에 대한 주의를 몇배 더 강하게 드렸습니다. 연구를 업으로 삼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기술은 바뀌더라도 남을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슬기로운 연구생활 강의자료 다운로드 (219 pages) 기존 발

생성AI 활용 학회 발표 준비

오랜만에 연구 결과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일정이 바빴다는 핑계를 댈 수도 있지만 생성 AI의 능력과 그간 쌓인 노하우를 믿었습니다. 밀도있게 3일 준비해서 발표를 마쳤습니다.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2024.09.14. - 초록 제출 Scopus: Scopus content (1) 결론은 가지고 시작 여러 이유가 겹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진로 티처 - AI계산과학

제가 근무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진로 티처 영상에 참여하였습니다. AI·계산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으로, 저 외에 공정/엔지니어링 분야의 박정호 박사님, 배터리 소재의 AI 적용을 연구하는 이찬우 박사님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 출연연마다 AI 조직을

태재미래교육포럼 - 실용적 AI 업무 활용 방안

“교육의 미래: 사라지는 것과 생겨나는 것”이라는 주제로 태재미래교육포럼이 열렸습니다.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연사들의 발표 가운데, 저도 평소의 고민을 담아 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경을 쓴다고 눈이 좋아지지 않듯, AI를 쓴다고 스스로의 역량이 강화되지 않습니다. 별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용적 AI 업무 활용 방안 ancient origi

EOST2024 - 연구 현장의 생성 AI 활용 현황

ETRI Open Source Tech Day 2024에서 발표를 드렸습니다. 2017년에 알파고가 전지전능의 대명사였던 것처럼, 최근에는 생성AI가 그런 느낌입니다. 조금이나마 정리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사례를 공유드렸습니다. 발표자료를 공유드립니다. (다운로드) 전체 연사 발표자료 (링크)

활용 업무 기준 AI 분류

최근 AI 업무 적용을 기획하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같은 ‘인공지능’, ‘AI’라는 단어를 너무 넓게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AI라는 말 자체가 모호하긴 하지만 업무를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모호하기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노벨상: 2024 노벨 물리학상조선일보: “챗GPT에 신년사 써보게하니 훌륭…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