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인공제회(SEMA)의 요청으로 저에 대한 글을 한 편 냈습니다.
- 제가 한 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저에 대한 이야기는 오랜만입니다.
- 힘들기도 했지만 덕택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더 성장하고자 합니다.
1. 행복한 과학기술인
-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기금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 격월간지 동행, 계간지 행복한 과학기술인(링크)을 발행합니다.
- 자산 운용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노후의 생활, 건강에 대한 기사들이 있는데, 덕택에 의외로 머지 않았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2. 행복 에세이
- 출연연에 근무하는 분들의 일상을 담아 행복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냅니다.
- 원고를 청탁받으며 앞선 두 분의 글을 보았는데,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진심으로 행복해 보였습니다.
- 나와 다른 모습에 **난 이렇게는 행복하지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는 손 끝에서 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며칠을 묵히며 출퇴근 운전길에 **난 직장에서 뭐가 행복한가?**라는 고민을 하다 글을 썼습니다.
- 이래저래 좌충우돌했지만 (아직까지) 살아남은 것이 행복이고,
- 부족하지만 나를 믿어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이 행복이며
- 바닥을 딛고 일어선 것도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크게 바뀐 가치관을 나누는 것도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때의 나처럼 방황하는 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PDF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