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에서 좋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 전공이나 연구분야 변경에 불안해하는 대학원생 및 젊은 연구자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제안을 주셔서,
- 지나온 길을 담담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지나온 뒤에는 담담이지만 당시에는 몸과 마음이 격류에 휩싸여있었습니다.
잘 타던 배에서 떠밀려 자칫하면 빠져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에 휩싸인 적도 있었고
내가 탄 배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 내 발로 뛰어내린 적도 있습니다.
계기와 형태가 무엇이건간에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발표 영상 : (Youtub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