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한 해는 그림 생성 모델로 뜨거웠습니다.
- DALL.E를 사용해서 산타가 다녀갔다는 증빙을 만듭니다.
- 사진 한 장이 필요합니다.
1. 산타가 다녀가셨다!
- 크리스마스에 다녀가시는 산타는 아이들에게 큰 기쁨입니다.
- 선물 자체도 기쁘고, 한 해 잘 살았다는 칭찬을 받는 듯한 느낌도 나지요.
- 반면 부모에게는 어떻게 올해를 넘길지가 고민입니다.
산타가 다녀가셨나봐! 선물도 있고 아빠 핸드폰에 사진도 찍혔어!
- 다행히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믿어주었습니다.
- 산타를 제외한 배경이 우리 집이었기 때문에 의심도 안 했을 것입니다.
2. 준비
먼저, 그림을 그려주는 AI, DALL.E 계정이 필요합니다.
아직 계정이 없으시다면 위 링크로 들어가 회원 가입을 합니다.
로그인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집 사진 한 장이 필요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민 트리 밑에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놓고 사진을 찍습니다.
산타가 등장할 곳은 다소 어두워야 부모에게 유리합니다.
3. DALL.E 활약
- Upload an image를 클릭해서 집 사진을 올립니다.
- 그러면 정사각형으로 자르라고 하는데, 적절히 위치를 지정하고 Crop을 누릅니다.
확인이 되었으면 Edit image를 눌러 수정을 들어갑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지우개 아이콘으로 산타가 놓일 자리를 지웁니다.
이제 산타를 그릴 차례입니다.
구글 검색창을 닮은 하얀 막대 안에 산타가 어떤 모습으로 들어올지를 씁니다.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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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ic photography of Santa Clause from backside, bending his knee towards the tree, standing to distribute Christmas presents.
마지막으로 Generate 버튼을 누르면 4장의 이미지가 한번에 생성됩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없다면 Generate를 다시 눌러 다른 그림을 만들어봅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나오면 그림을 다운받아 휴대폰에 저장합니다.
언젠가 산타의 정체가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만,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동심을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훗날 아이들이 이 포스팅을 읽게 된다면, 2022년의 산타와 선물을 떠올려주면 좋겠습니다. :)
아빠, 산타가 우리가 키우는 나무 만져줬나봐! 하루 사이에 더 자랐어!